▲출처: 게임트릭스
PC방 점유율 분석기관 게임트릭스가 집계한 3월 온라인게임 종합순위가
발표됐다. 3월 종합순위에서는 신규 생존모드 ‘제3 보급구역‘ 업데이트를 진행한
▲서든어택이 부활에 성공한 모습이다.
먼저, 10위권 내의 게임들을 살펴보면 47%에 육박하는 점유율을
기록한 ▲리그오브레전드가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배틀그라운드가 2위를
차지했다. ▲서든어택은 10위권내 유일하게 전달 대비 사용시간이 9.29% 증가, 점유율
7.41%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으며 ▲스타크래프트 ▲월드오브워크래프트(와우)가
각각 점유율 2.24%, 1.45%를 기록하며 7위와 9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11위 ~ 20위권 내의 게임들을 살펴보면 배틀로얄 모드
‘워존’을 선보이며 유저들의 이목을 이끄는데 성공한 ▲콜오브듀티: 모던 워페어
순위 상승이 눈에 띈다. ▲콜오브듀티: 모던 워페어는 사용시간이 전달 대비 무려
195.75% 대폭 증가, 16단계 수직 상승하며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신규 시즌을 시작한 ▲디아블로3 ▲패스오브엑자일도 순위가
상승했다. 이와 반대로 ▲사이퍼즈는 전달 대비 사용시간이 25.99% 감소하며 4단계
하락한 19위로 3월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