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가 아니였다면,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는 한달 반여 뒤에 만나볼
수 있는 기대작중에 하나였지만, 최근 무기한 연기 발표로 인해 언제 플레이 할 수
있을지 알 수 없게 되었다.
게임이 언제 출시될지 아직 알 수 없는 현 상황이지만, 개발사인 너티독과 소니는
빠른 시일내에 게임을 출시하고 싶어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의 게임 프로듀서 닐 드럭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게임이 가능하면 빨리 출시하기 위해 너티독과 소니 양 당사자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새로운 게임 출시일을 공개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소니와 너티독 개발사는
게임을 최대한 빨리 선보이려 하는 스탠스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첫번째 연기는 게임 개발적인 문제였지만, 이번 연기는 코로나19 시국으로
인한 게임 물류 관련 문제로인한 무기한 연기였으며, 이로 인해 소니와 너티독은
최근 디지털 출시를 고려하고 있다는 루머도 있었다.
현재,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는 출시 목록에서
제외되었으며 디지털 선 주문자들은 환불이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