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5 이후 GTA6에 대한 게이머들과 미디어들의 관심이 끊이지않는 가운데, 최근
GTA6에 대한 루머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전 코타쿠 출신의 기자이자 유출 소스를 자주 언급하는 제이슨 슈라이어가 언급한
락스타 내부 개발문화의 변화에 대한 보고서에서 아직 공개되지 않은 게임에 대한
루머 내용도 확인할 수 있었다.
보고서에 적힌바에 따르면, 현재 공개되지 않은 게임은 GTA6이며, GTA5, RDR2
보다는 조금 작은 중간 규모의 게임으로 먼저 출시될 수도 있다는 내용이다.
락스타의 표준에 따르면 꽤나 큰 게임이라고도 하지만, GTA6는 출시 이후 정기적인
업데이트로 게임에 콘텐츠가 추가되고 확장되는 식으로 진행 될 수도 있다는 루머다.
한편, 락스타는 최근 게임 출시 사이클을 좀더 빠르게 가져가는 모델을 채택했다고
알려졌으며, GTA6가 그 일환의 첫번째가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또한, 락스타의
공동 창립자인 댄 하우저가 최근 락스타를 떠나는 등, 락스타 내부에 많은 변화가
있는 것으로 보여 향후 선보일 게임에 대한 관심과 락스타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