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중순 출시를 앞두고 있는 명작의 후속작,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는
여러 암초를 부딪히긴 했지만, 여전히 PS4 독점작으로서, 뛰어난 게임 개발사인 너티독의
최신 작품으로서 많은 게이머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그리고 지난 밤, 이번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의 게임플레이에 대한 주요 개발진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이 공개되어 게이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영상에서는 게임플레이에 대한 내용과 엘리가 주인공이 되면서 전작과의
다른점등을 이야기 하며 전체적인 게임플레이 경험에 대한 개발진의 의견이 담겨있다.
너티독의 개발진들은 전작의 조엘에서, 엘리로 주인공이 바뀌면서 엘리가 좀더
민첩한 만큼, 지면을 건너뛸 수 있는 점프와 같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다양한 곳에서 훨씬 부드러운 애니메이션효과와 제작 등을 해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전체적인 게임 플레이의 분위기는 항상 상황을 고려해 플레이어의 긴장감을
유지하고 조성하는데에 초점이 맞춰져있다며, 엘리에게 가해지는 다양한 위협 및
그녀가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들을 매우 흥미로울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플레이어들이 엘리가 되어 그녀의 입장에서 상황을 느끼길 원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다양한 게임 개발 부분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하고 있어 영상에서 좀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한편,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는 6월 19일 PS4 독점으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