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IT홈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의 슈퍼 프리미엄 스마트폰
'미 믹스 알파' 분해 사진이 중국 Xianyu 중고 플랫폼에 올라왔다고 IT홈 등 중국
매체들이 보도했다.
샤오미가 지난해 9월 발표한 '미 믹스 알파'는 상하단 베젤(테두리)을
제외한 스마트폰 전후면과 측면을 디스플레이로 감싼 '서라운드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다.
본체에서 디스플레이가 차지하는 비율은 180%에 달한다. 측면 버튼도 없다.
당초 12월 제한된 수량만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샤오미는 올 1월
출시를 무기한 연기했다. 연기 사유는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았지만, 비전옥스에서
공급하는 디스플레이때문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미 믹스 알파'가 언제 출시될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발표 당시 가격은 19999위안(약 340만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