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회사 SNK 인터랙티브(대표 전세환)가 메탈슬러그 IP(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및 콘솔 버전의 신규 게임들이 개발 중에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 중인 메탈슬러그는 중국 최대 게임회사 텐센트가 Timi Studio를 통해 올해 선보일 게임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SNK가 자체 개발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이번 개발 프로젝트는 일본에서 진행 중이다. 모바일 게임은 현재 약 80% 개발이 완료되어 있는데, 2D 횡스크롤 카드형 모바일게임으로 이르면 연내에 iOS와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할 계획이다. 콘솔 플랫폼 용도 마찬가지로 액션 슈팅 장르로 본격 개발 착수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