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가 6월 15일부터 11번가에서 자사의 베스트셀링 모델의 완전변경 모델인 올 뉴 푸조 2008 SUV(All New PEUGEOT 2008 SUV)의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
푸조 2008 SUV는 2013년 글로벌 출시 이후 현재까지 120만 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SUV이다. 국내에서도 2014년 사전계약 일주일 만에 1,000대를 돌파, 2015년 수입 콤팩트 SUV 부문 판매 1위, 그리고 현재까지 8,094대가 판매되는 등 최다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푸조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6년 만에 완전변경 모델로 돌아온 올 뉴 푸조 2008 SUV의 핵심 변경 사항은 전동화 파워트레인의 추가, 더 커진 차체, 3D 인스트루먼트 계기반과 자율주행 레벨2 수준의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그리고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한 내외부 디자인이다. 올 뉴 푸조 2008 SUV는 알뤼르(Allure)와 GT라인(GT Line)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하며, 트림 별 상세 옵션은 출시일에 공개할 예정이다.
사전 계약은 11번가를 통해 진행하며, 150명 한정으로 최상위 트림(GT)에만 적용되는 알칸타라 가죽 시트로 업그레이드(GT라인 구매 시 적용), 5년 10만 km 보증 연장, 푸조 캔들 3종 세트를 사전 계약 혜택으로 제공한다.
올 뉴 푸조 2008 SUV의 사전계약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전시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