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MD 글로벌의 첫 번째 5G(세대) 스마트폰 '노키아 8.3 5G'가
9월 스위스에서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외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HMD 글로벌은 지난 3월 '노키아 8.3 5G'를 발표했으나, 아직까지
출시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스위스 온라인 쇼핑몰에 따르면 '노키아 8.3 5G'는
9월 15일 폴라 나이트 단일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또, '노키아 8.3 5G'는 영국에서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의 휴대폰 유통기업인 클러브(Clove UK)는 정확한 출시 날짜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499파운드(약 74만 7천원)에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