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차기 확장팩, 어둠땅의 정보를 스트리밍을 통해서
공식적으로 공개했다.
개발진의 언급에따르면 이번 어둠땅의 출시를 2020년 가을로 이야기했으며,
다음주부터 베타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게임의 전반적인 부분은 완성되어 있다고 밝히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수정과
버그, 밸런스 조정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디렉터인 하치 코스타스는 수천건의 문제가
보고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예상했다.
따라서, 이번 베타테스트에서는 최종 레벨인 60까지 모두 공개하며, 첫 버전의
엔드 컨텐츠까지 모두 제공하고 베타에 많은 사람들을 초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둠땅부터
레벨 압축)
베타테스트가 진행되는 동안 Castle Nathiria 레이드, 어둠땅 신화 키스톤, 룬크래프팅,
집중적인 pvp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계속해서 Q&A 세션을 진행해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