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10 라이트
갤럭시S20의 보급형 모델로 알려진 '갤럭시S20 팬에디션(FE)'이 9~10월
중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가 전해졌다.
8일 트위터 사용자 @Boby25846908가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S20의 보급형
모델은 '갤럭시S20 FE'으로 확인됐으며 9월과 10월 사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삼성이 스냅드래곤 855 또는 스냅드래곤 765G 대신
스냅드래곤 865 프로세서 탑재를 고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갤럭시S20 FE 경쟁 제품으로 원플러스 8T를 지목하면서 6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풀HD 평면 sAMOLED 디스플레이와 삼성의 아이소셀 GD1 메인 센서가 제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갤럭시S20 FE'가 다음달 열리는 언팩 이벤트에서 갤럭시노트20 시리즈와
함께 공개될지는 불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