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삼성전자 보급형 태블릿 '갤럭시 탭A 8.0(2019) With S펜'이
안드로이드 10 업데이트를 시작했다.
업데이트는 와이파이 모델에 먼저 배포되고 있으며 LTE 모델도
조만간 업데이트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이 작년에 출시한 '갤럭시 탭A 8.0(2019) With S펜'은 1920
x 1200 픽셀 해상도를 지원하는 8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엑시노스 7904
프로세서로 구동된다.
내부에는 3GB 램과 32GB 내장 메모리를 장착했으며 최대 11시간
인터넷 웹 검색을 할 수 있는 4200mAh 배터리 및 IP68 방수/방진 기능과 후면에는
800만 화소, 전면에는 500만 화소 카메라가 제공된다.
안드로이드 10 업데이트는 PC용 스마트스위치 또는 OTA를 통해
설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