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게이밍 마우스의 트렌드를 보면 대다수의 제품들이 무선 마우스로 많은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다.
아무래도 과거의 무선 게이밍 마우스에서 느꼈던 딜레이(마우스 입력과 PC 입력 반응시간)와 센서의 성능, 그리고 배터리 등 실 사용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들이 매우 우수해졌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여전히 대다수의 많은 게이머들은 여전히 유선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다. 이유야 각자의 상황과 여건이 다르겠지만 이러한 유선 마우스
환경에서 조금 더 편리한 게이밍 환경을 구축할 수는 없을까?
이러한 생각을 갖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안성 맞춤인 제품이 있으니 바로 금번 리뷰를 통해 소개할 제닉스 STORMX B2 게이밍 마우스 번지대다.
■ 블랙 디자인에 3단 케이블 홀더 적용
제닉스 STORMX B2 게이밍 마우스 번지대는 마우스의 유선을 해당 번지대에 고정을 하여 사용하는 제품으로, 마우스의 움직임에서 발생되는
유선의 불편함을 최소화 시켜주는 제품이다.
STORMX B2 게이밍의 경우 케이블 홀더는 러버 재질이 적용되었으며, 3단 케이블 홀더를 통해 마우스 유선의 빠짐과 간섭을 최소화한 디자인
이다.
해당 마우스 번지대의 조립의 경우, 마우스 받침대와 케이블 홀더를 꾹 눌러주는 조합 디자인으로 조립 또한 간편하게 디자인됐다.
■ 편안한 사용을 위한 디자인 적용
특히 제닉스 STORMX B2 게이밍 마우스 번지대의 경우엔 하단부가 베어링 처리되어 있어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게이밍 마우스와 환경을 고려할 경우 마우스를 좌우로 급격하게 움직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환경에 최적화되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제닉스 STORMX B2 게이밍 마우스 번지대 바닥면에는 접착 패드를 기본적으로 제공되고 있다.
때문에 본인이 사용하고자 하는 환경과 위치를 정한 후 해당
패드를 사용하여 고정하면 된다.
■ 가성비 좋은, 제닉스 STORMX B2 게이밍 마우스 번지대
STORMX B2 게이밍 마우스 번지대는 가성비 좋은 게이밍 마우스 번대다. 기본적인 마우스 번지대의 본연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줌과 동시에
가격 또한 굉장히 합리적인 금액으로 나왔기 때문이다.
필자가 직접 사용해본 느낌을 말해보면 마우스 번지대가 360도 회전이 되니 실제 게이밍용이 아닌 사무용으로 사용하기에도 굉장히 편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실제 제품 가격에 있어서도 공식 가격 만원 이하의 금액으로 출시 했으니 더욱이 가성비 또한 더해진 게이밍 마우스 번지대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