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많은 PC MMORPG 게임들이 콘솔로 포팅되고 성공적인 변화를 이어가고 있는
추세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성공한 MMORPG인 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16년이
지난 현재까지, 아직도 콘솔로 출시된적이 없다.
그러나 올해 출시될 신규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 부터는 콘솔로
만나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최근 블리자드는 브라질 출시에 앞서 연령 등급 인증 심의 받은 것이 확인되었는데,
여기에 PC 버전과 함께 차세대 콘솔중에 하나인 XBOX 시리즈 X 플랫폼도 같이 확인되었다.
현재 해당 부분은 수정된 상태이기에 단순 오류일지, 실수로 인한 유출일지는
확신하기 어렵지만 그동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콘솔 출시가 콘솔의 사양때문이라는
의견도 있었던 만큼, 향상된 하드웨어를 탑재한 차세대 콘솔에서는 출시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앞으로 어떠한 발표가 있을지 계속 지켜봐야할 부분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