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최신 업데이트를 통해 안드로이드 앱에 스트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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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 속도 설정 기능을 정식으로 선보였다고 외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존에는 1.0 일반 재생 속도만 지원했지만, 최신 업데이트를
설치하면 0.5x, 0.75x, 1.25x 및 1.5x까지 다양한 재생 속도를 선택할 수 있다.
넷플릭스 재생 속도 설정 기능은 작년에 처음 발표됐으며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테스트가
진행됐었다.
넷플릭스 측은 안드로이드에 이어 iOS, 웹에도 조만간 재생 속도
설정 기능을 도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