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하반기 플래그십 갤럭시노트20 시리즈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삼성전자가 뉴스룸을 통해 '갤럭시노트20 울트라' 개봉기(언박싱) 영상을
공개했다.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갤럭시 노트 최초로 초당 120개의 화면을
보여주는 120Hz 주사율의 다이내믹 아몰레드 2X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또, S펜의 반응 속도는 전작 대비 80% 빨라졌으며 후면에 1억
8백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영상에는 미스틱 브론즈 '갤럭시노트20 울트라'가 등장한다.
삼성전자는 울트라 모델의 고급스러운 디자인, 구성품 및 핵심 사양을 소개한다.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7일부터 13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한
후 21일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각각 119만 9천원, 145만 2천원으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