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내년 상반기 출시될 갤럭시S21 울트라에 S펜을
탑재하더라도 하반기 갤럭시노트 라인업이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언바운드(Unbound)라는 코드명으로
▲갤럭시S21 ▲갤럭시S21 플러스 ▲갤럭시S21 울트라 등 3종의 갤럭시S21 시리즈를
개발 중이다.
이중 최상위 울트라 모델에 S펜이 탑재되면서 하반기 갤럭시노트
라인업이 단종될 가능성이 있다고 외신은 보도했다. 그러나, 삼성전자 내부 소식에
정통한 아이스유니버스는 삼성이 내년에 노트 라인업을 단종시키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이스유니버스는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S21 울트라가 S펜을
사용한다고 해도 노트21가 사라진다는 뜻은 아니다"라며 "차기 갤럭시Z
폴드3 출하량과 가격은 갤럭시노트를 대체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작년에 출시된 갤럭시 폴드는 1백만대가 판매된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전자는 올해
600만대의 폴더블폰을 판매할 계획이다. 반면, 갤럭시노트 라인업은 하반기에만 약
1천만대가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직은 높은 가격도 걸림돌이다. 최근 출시된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999.99달러부터 시작되지만, 갤럭시Z 플립은 1380달러, 곧 출시될 갤럭시Z
폴드2 5G 가격도 1980달러 이상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 가격 부담을 덜기 위해 삼성전자가 100만원대 보급형
폴더블폰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 과연 삼성전자가 내년 어떤 스마트폰
전략을 세울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