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옴디아
아이폰11의 시리즈의 기본 모델인 아이폰11이 올해 상반기 베스트셀러
스마트폰에 선정됐다.
3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아이폰11은 올해 상반기에만
3770만대가 팔리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1위를 차지했던 아이폰XR(2690만대)보다
1080만대 많은 수치다.
아이폰11에 이어 삼성전자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 A51(1140만대)이
2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가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제품은 '갤럭시 A51'이 유일하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상반기 상위 10위 안에 4개 제품을 올린 바 있다.
3위와 4위는 중국 스마트폰 업체 샤오미의 홍미노트8(1100만대)와
홍미노트8 프로(1020만대)는 차지했으며 애플의 2세대 아이폰SE도 870만대가 판매되며
5위를 차지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 스마트폰은 애플과 샤오미가 휩쓸었다. 애플은
▲아이폰11 ▲아이폰SE ▲아이폰XR ▲아이폰11 프로 맥스 ▲아이폰11 프로 등 5개
모델을 10위권에 올렸으며 샤오미는 ▲홍미노트9 ▲홍미노트9 프로 ▲홍미 8A ▲홍미
8 등 4개 모델을 10위권에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