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전예약을 시작한 ▲갤럭시Z 폴드2 5G ▲갤럭시Z 플립 5G 공시지원금이
공개됐다.
11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3사는 ▲갤럭시Z 폴드2
5G ▲갤럭시Z 플립 5G에 최대 24만원 수준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KT는 두 제품 모두 요금제별로 공시지원금을 최소 8만6천(5G
Y틴·월 4만7천원 요금제)∼24만원(슈퍼플랜 프리미엄 플러스·월 13만원
요금제)으로 책정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요금제별 8만2천∼22만7천원, SK텔레콤은
10만∼17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갤럭시Z 폴드2 5G ▲갤럭시Z 플립 5G에 책정된 공시지원금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과 비슷한 규모다. 따라서, 모든 요금제에서 공시지원금보다
선택약정 할인을 받는 것이 구매에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갤럭시Z폴드2 5G 출고가는 239만8천원, 갤럭시Z플립 5G의
출고가는 165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오는 18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