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롤)가 16일 10.19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15일 롤 개발사 라이엇게임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플레이어
여러분, 16일 게임 서버의 안정화 및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이번 점검은 오전 6시부터 오전 11시까지 5시간 동안 진행된다.
점검 시간 중에는 게임 접속, 모바일 상점, 홈페이지 이용이 불가하다.
이번 점검에서는 게임 서버 안정화 및 게임 업데이트 등이 적용된다.
현재까지 PBE 서버에 적용된 10.19 패치 내용을 살펴보면 이번 패치에서는 151번째
신규 챔피언 '사미라'가 추가된다.
총과 검을 사용하는 '사미라'는 근거리와 원거리를 넘나드며
전투를 펼치는 원거리 딜러 챔피언으로 알려졌다. 또, ▲아리 ▲아칼리 ▲아펠리오스
▲아지르 ▲케이틀린 ▲이렐리아 ▲아이번 ▲루시안 ▲세나 ▲시비르 ▲사일러스
▲트위스티드 페이트 ▲우디르 ▲베인 등의 챔피언 밸런스도 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10.19 패치 기간 중에는 롤드컵 아이콘, 감정표현 및
와드 스킨을 비롯해 ▲초능력 특공대 스킨도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