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애명월도
PC방 점유율 분석기관 게임트릭스가 집계한 9월 3주차
온라인게임 순위가 발표됐다.
1위~10위권 순위를 살펴보면 ▲리그오브레전드는 50%가 넘는
점유율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으며 ▲피파온라인4 ▲배틀그라운드가 뒤를
이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피파온라인4는 전주대비 61.58% 사용시간이 감소했으나
0.01% 근소한 차이로 2위 자리를 지켰다.
또, 블리자드가 서비스하는 ▲오버워치는 62.75% 사용시간이
상승하며 순위가 한 계단 오른 4위를 차지했다. 트레이서의 만화 챌린지 스킨 증정
이벤트를 시작하고, 이를 기념해 2가지 특별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 효과때문으로
분석된다.
최근 어비스 레이트 신규 가디언 '아르고스' 업데이트를
단행한 ▲로스트아크 역시 전주대비 39.23% 사용시간이 상승하며 1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하위권 순위에서는 강탈 리그를 새롭게 선보인 ▲패스
오브 엑자일(POE)이 전주대비 500.34% 사용시간이 급증, 30계단이 수직 상승하며
18위를 차지했다. 또, ▲사이퍼즈 역시 70.50% 사용사간이 증가하며 4계단 상승한
15위를 차지했다.
코로나 19 영향으로 진행되었던 PC방 영업중단
이 후 게임사들의 적극적인 PC방 상생 지원책이 속속 발표되고 있어 향후 사용시간이
더욱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이 감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