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대표이사 오광근)가 실용성과 편안함을 극대화한 모니터 받침대 MES1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거북목 증후군으로 치료받는 이들이증가하고 있다. 이에 앱코는 거북목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자의 눈높이에 딱 맞출 수 있는 폴딩식으로 디자인된 모니터 받침대를 출시했다.
MES100는 USB 허브와 스마트폰 거치대, 수납함 All-in-one 모니터 받침대로, 컴퓨터 작업 환경에 필요한 편의 기능을 하나에 담았다. 특히 USB 허브는 4개로 구성되어 키보드, 마우스 등 다양한 기기를 한 번에 연결할 수 있으며, USB 3.0 타입으로 빠른 전송 속도를 자랑한다.
전면 좌측의 수납함은 포스트잇이나 클립 등 사무용품 보관에 용이하며, 중앙의 스마트폰 거치대는 모니터와 스마트폰을 함께 확인할 때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수납함과 스마트폰 거치대는 모두 서랍식으로 제작되어 더욱 깔끔하다.
또 MES100은 폴딩 식으로 설계되어 사용 환경에 맞춰 3단계 가로 폭 조절이 가능하며 논슬립 패드로 접거나 펼쳤을 때 미끄러짐 없이 고정이 가능하다.
양쪽에는 각각 RGB LED 바를 탑재해 포인트를 더했으며, 우측에 배치된 버튼으로 인테리어에 맞게 10가지 종류의 색상 전환이 가능하다. 이 모델은 블랙과 화이트 모델 2가지로 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