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2019년 주력 스마트폰 'LG G8X 씽큐'가 인도 쇼핑몰 플립카트에서
진행하는 세일
기간 동안 반값 이하에 판매된다고 외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플립카트는 16일부터 21일까지 'Big Billion Days'
세일을 인도에서 진행한다. 'LG G8X 씽큐'는 출시 당시 49,999 루피에 출시되었지만
GST 인상 이후 가격은 54,990 루피로 올랐다.
그러나, 세일 기간 동안에는 이보다 35,000 루피가 할인된 19,990루피(약
31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듀얼 스크린 액세서리가 포함된 가격이다. 다만, 박스에
충전기/어댑터는 포함되지 않는다.
LG전자 측은 " LG G8X 제품은 플립카트 축제
세일 중에는 충전기/어댑터가 함께 제공되지 않으며 가까운 LG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여
따로 구매해야 한다"며 "제품은 리퍼비시가 아닌 신제품"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