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5와 함께 출시될 예정인 런칭작, 데몬즈소울 리메이크의 게임 소감이 인기 모드
제작자중 하나인 랜스 맥도날드의 입에서 나왔다.
블러드본 60프레임 패치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모드 해커로서 알려진 맥도날드는
출시 예정인 데몬즈소울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를 트위터로 공유했다.
그는 게임의 플레이의 일부분을 볼 수 있었으며 매우 행복하다고 이야기했다.
그의 언급에 따르면, 트레일러에서 공개된 게임플레이와는 약간 다른 카메라 시점을
활용하며, 달리게 되면 플레이어는 거의 중앙에 있고 기본적으로 카메라는 PS3 원작처럼
축소되게 된다고 밝혔다.
물론, 걷거나 가만히 서있을때, 카메라가 가까이 다가오며 오른쪽으로 약간 벗어난
시점을 보여준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번 데몬즈소울에서 완다의 거상에서 활용한 엔진의 일부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도 언급했고, PS3 타이틀과 동일한 파일구조를 활용하고 있다고도
밝혀, 프로젝트의 충실성에 대한 높은 희망을 준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보여지는 것 외에도 기본 골자가 PS3의 데몬즈소울에 충실한 만큼, 원작팬들과
처음 접해보는 팬들에게 모두 좋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