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원플러스의 스마트워치 신제품 '원플러스 워치' 출시가
무기한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초 원플러스는 원플러스 스마트워치가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팁스터 Max Jambor(@MaxJmb)는 소식통을 인용해 원플러스 스마트워치 프로젝트가
무기한 연기됐다고 주장했다.
팁스터는 '원플러스 워치' 연기 이유로 생산 또는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것으로 추측했다. '원플러스 워치'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난 9월 비보에서 공개한 스마트워치 디자인을 차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퀄컴의 최신 스냅드래곤 웨어 4100 플랫폼이 채용될 수도
있다. 현재 스냅드래곤 웨어 4100 플랫폼이 탑재된 스마트워치는 Mobvoi TicWatch
Pro 3 GPS가 유일하다. 가격은 299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