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온리크스(@Onleaks)
삼성전자 차기 갤럭시S21 울트라가 이미 생산에 들어갔을
수 있다고 폰아레나 등 외신이 팁스터 롤랜드 콴트를 인용해 보도했다.
롤랜드 콴트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삼성 갤럭시S21 울트라
생산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대량 생산인지 아니면 프로세스 검증(DVT/PVT)
기기를 위한 샘플링인지는 아직 확인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작 갤럭시S20보다 약 한
달 반 빠른 이달 중 부품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외신은 삼성전자가 이르면 내년
1월 초 언팩 이벤트를 개최할 것이란 전망도 내놓고 있다.
지금까지 전해진 정보를 종합하면 갤럭시S21 시리즈는 출시 지역에
따라 퀄컴 스냅드래곤 875 또는 엑시노스 2100(가칭)을 교차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11 기반 원UI 3.1 버전으로 실행된다.
또, 후면에는 디자인이 변경된 카메라 모듈에 쿼드 카메라 +
확인되지 않은 센서가 장착될 것으로 알려졌다. 메인 카메라는 삼성이 발표한 아이소셀
HM2 108만 화소 메인 카메라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