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란드 스타트업 HMD 글로벌에서 스냅드래곤 875 프로세서를
탑재한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개발을 시작했다고 외신이 노키아파워유저를 인용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차기 플래그십은 '노키아 10 퓨어뷰(Nokia
10 PureView)'라는 이름이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현재 스냅드래곤
875 SoC를 탑재한 프로토타입이 테스트되고 있다"고 전했다.
스냅드래곤 875 프로세서 외에 세부 정보는 확인할 수 없지만
사파이어 글래스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수 있으며 Zeiss 카메라 렌즈도 채용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노키아 10 퓨어뷰가 개발 단계에 따라 2021년
하반기 중 출시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