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게임트릭스
PC방 점유율 분석기관 게임트릭스가 집계한 10월 월간 종합게임순위가
발표됐다. 10월 월간 종합게임순위는 추석 연휴와 한글날 연휴로 인하여 전체적으로
사용량이 상승했다.
먼저 10위권 내의 게임을 살펴보면 ▲리그오브레전드는 54%에
육박하는 점유율로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사용시간도 전달대비 49.14%가 상승했다.
▲피파온라인4 ▲배틀그라운드가 뒤를 이어 2위와 3위를 차지했으며
▲오버워치는 사용시간이 61.14%가 상승하며 사용시간이 40.84%가 증가한 ▲서든어택을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이밖에 ▲스타크래프트 ▲로스트아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등도 사용시간이 늘어나며 순위가 한 계단 상승했다.
다음으로 11위 ~ 20위권 내의 게임들을 살펴보면 ▲패스 오브
엑자일이 전달 대비 94.38%로 가장 크게 증가하며 15위를 차지했으며 ▲카트라이더
역시 전달 대비 사용시간이 52.78% 증가하며 한 계단 순위가 상승한 14위를 차지했다.
반면 ▲리니지는 전달 대비 사용시간이 51.57% 큰 폭으로 감소하며
순위가 4계단 하락했으며 ▲리니지2 역시 전달 대비 사용시간이 30.75% 감소하며
5계단 순위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