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부터 차세대 콘솔 시대가 열리게 되면서 차세대 콘솔에서 동작할 여러
게임들이 런치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먼저 PS5의 대표적인 게임으로 소개되고 있는 마블 스파이더맨:마일즈 모랄레스가
런치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차세대 게임 시대의 서막을 시작했다.
영상에서는 마일즈 모랄레스가 기존 스파이더맨에게 도시를 지켜나갈 것을 맹세하는
것을 시작으로 기존 빌런들을 비롯해 더 다양한 빌런들이 출동할 것을 예고하고 있고
다양한 시련이 새로운 스파이더맨에게 닥칠 것을 보여준다.
두번째 런치트레일러는 이미 PC에도 출시된 적이 있지만, 콘솔로는 첫 출시되는
작품, 브라이트 메모리다.
중국 1인 개발로 알려졌지만 뛰어난 퀄리티의 1인칭 액션게임으로, XBOX 시리즈
X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런치트레일러에서는 화려한 액션과 1인개발 게임 답지 않은 뛰어난 퀄리티의 그래픽에
눈길이 가며, 검술과 총격이 곁들여진 화려한 액션이 보여진다.
마지막으로는 PS5, XBOX 시리즈 X 양진영 모두 출시될 예정인 데빌메이크라이
5 SE다.
이미 출시된지 다소 시간이 지난 작품이지만, 이번 스페셜 에디션 버전에는 오래된
캐릭터이자 인기 캐릭터인 버질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전하게된다.
따라서 이번 데빌메이크라이 5 SE는 단테, V, 네로, 버질까지 총 4개의 캐릭터로
즐길 수 있으며, 런치트레일러에서도 4개의 캐릭터들의 화려한 액션을 과감없이 보여준다.
기존 데빌메이크라이 5 소유자들에게는 DLC로 버질을 추가할 수 있지만, 차세대
콘솔버전 별도 구매에는 배속 플레이 기능과 더 많은 적이 동시 등장하는 난이도
등이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