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의 런칭작중 하나인 데몬즈소울 리메이크가 미디어와 게이머들로 부터 매우
호평을 받고 있다.
데몬즈소울은 PS3 시절 프롬소프트웨어와 소니의 재팬스튜디오에서 합작해 만든,
최근 하나의 장르로 여겨질 정도로 이야기되고 있는 소울라이크의 원조다.
블루포인트에서 리메이크를 진행했으며 차세대기에 걸맞는 그래픽과 디자인, 개선된
조작감과 PS5의 듀얼센스와 로딩 성능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다양한 부분에서 좋은
평가로 이어지고 있다.
많은 미디어들의 평가를 종합적으로 모아 평점을 게시하는 메타크리틱에서 현재
최상위 수준의 평균 93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유저스코어 역시 8.8대로 상당히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또한, 기록적인 부분중에 하나로 메타크리틱에서 플레이 해보길 추천하는 머스트
플레이 마크를 PS5 최초로 달성했다는 점도 있다.
일반적으로 메타크리틱에서 머스트 플레이를 획득한 게임들의 경우, 향후 연말에
있을 최고의 게임을 가리는 GOTY 후보중 하나로 여겨진다고 봐도 무방하다.
현재 데몬즈소울 리메이크를 평가한 많은 미디어중에 일부만 평가를 등록한 상태이지만,
계속해서 좋은 평가가 이어지는 만큼 점수 변동은 크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