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실리콘 'M1' 칩이 탑재된 신형 맥북에어에서 리그오브레전드를
실행한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형 맥북에어는 애플 M1 칩과 8GB 램, 7Core GPU, 256GB 스토리지
등의 사양을 갖췄으며 1440x900 해상도 및 중간 옵션으로 설정하고 테스트를 진행했다.
로제타2를 사용해 약 20분 동안 게임을 실행한 결과 프레임은
약 100fps 이상 나왔으며 프레임 드랍 및 발열 문제도 없었다고 한다. 참고로 애플
M1 맥북에어는 팬이 없는 팬리스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또, 2K 해상도 및 매우 높음
옵션으로 설정한 테스트에서는 평균 70fps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해외 매체 탐스가이드가 공개한 GFXBench 5.0 테스트에서
애플 M1 GPU는 ▲지포스 GTX 1050 Ti ▲라데온 RX 560을 앞서는 성능을 보여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