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유명 럭셔리 브랜드 캐비어가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초상화를 넣은 '아이폰12 프로' 한정판을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폰12 프로 한정판은 뒷면에 모래시계 디자인에 바이든 당선인과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화가 새겨졌으며 18k 금이 입혀혀진 것이 특징이다.
또 스마트폰 뒷면 상단엔 미국 국기가 새겨졌으며 케이스는
내구성이 강한 티타늄으로 만들어졌다. 캐비아는 이번 한정판을 역대 미국 대통령
수인 46대만 생산할 계획이다.
가격은 아이폰12 프로 한정판(128GB)이 1만4900달러(약 1664만원),
아이폰12 프로 맥스 한정판은 1만8360달러(약 2050만원)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