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Gadgetsdata 트위터 계정
LG전자가 롤러블TV, 롤러블 스마트폰에 이어 롤러블 노트북 특허를
출원했다.
지난주 외신은 LG전자가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17인치
롤러블 노트북 특허를 출원했다고 보도했다.
LG전자 롤러블 노트북 특허는 LG전자가 출시한 롤러블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을 연상케 한다. 디스플레이를 롤업하여 보관할 수 있는 17인치
디스플레이가 특징으로 디스플레이는 13.3인치에서 17인치 크기의 자유롭게 확장할
수 있다.
특히, 키보드와 터치패드는 접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사용하지
않을 경우 키보드와 터치패드를 접어서 포개고 그 위쪽의 디스플레이를 롤러블로
구현해 휴대성을 극대화 한 구조다.
한편, LG전자는 현재 내년 상반기 중 출시를 목표로 롤러블 스마트폰을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