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토로라 엣지+
모토로라가 올해 초 출시한 모토로라 엣지+에 이어 스냅드래곤
865 프로세서를 탑재한 또 하나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개발 중이다.
외신에 따르면 모토로라는 모델 번호가 XT2125인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있다. 이 기기의 코드명은 '니오(Nio)'이며 모토로라 엣지+와
마찬가지로 스냅드래곤 865 칩셋으로 구동된다.
메모리는 8GB + 128GB 스토리지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최소
90Hz 주사율 및 FHD+(1080 × 2520 픽셀) 해상도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후면에는 64MP 광각 카메라 + 16MP 초광각 카메라 + 2MP 심도
센서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 전면에는 8MP 삼성 S5K4H7 이미지 센서가 포함된 듀얼
카메라를 제공한다.
또, 듀얼 SIM을 지원하며 안드로이드 11 운영체제로 실행된다.
'니오' 코드명을 가진 모토로라 스마트폰은 내년 1분기 중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