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이 미국 최대 쇼핑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27일)를 맞이해
알뜰폰 서비스 '프로젝트 파이(Project Fi)'를 통해 삼성 갤럭시노트20 울트라를
50% 할인 판매한다고 외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999달러 가격인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프로젝트 파이에 가입할
경우 50% 할인된 499.99달러에 구입 가능하다. 단, 한 달 이내에 개통해야 하며 최소
3개월 이상 가입을 유지해야 하는 조건이 있다.
갤럭시노트20 울트라 외에 갤럭시S20 라인업도 400달러 할인이
제공되며 갤럭시 A71 5G는 250달러, 픽셀4a 5G는 200달러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