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이 내년 하반기 애플 M1 칩을 탑재하고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맥북 프로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24일(현지시간) 미국 IT 매체 맥루머스는 유명 애플 분석가 밍치궈
보고서를 인용해 차기 맥북모델에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궈 분석가는 구체적으로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될 맥북이 어떤
모델인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전 보고서에서 애플 실리콘을 탑재하고
디자인이 변경된 14인치 및 16인치 맥북 프로 모델이 내년 2분기 말 또는 3분기에
출시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또, 궈 분석가는 3세대 에어팟이 내년 2분기 말 출시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3세대 에어팟 디자인은 에어팟 프로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액티브노이즈캔슬링(ANC) 기능은 빠질 가능성이 높다고 매체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