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지니뮤직(대표 조훈)에서 AI vs 인간의 창작대결 - 지니 창작 동요 공모전 본선 투표결과가 발표됐다.

공모전 우승곡은 사람이 작사, 작곡한 노래나뭇잎의 여행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뒤이어 꽃씨 타고 구름 타고(은상), 살짝 쿵 반짝 쿵(동상), 호호 호빵(동상, AI작곡), 도토리 도리(동상, AI 작곡), 두글자로 말해요(동상)가 네티즌들의 공감속에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지니뮤직은 AI vs 인간의 창작대결 -지니 창작 동요 공모전 금상 수상자에게 상금500만원과 음원발매 혜택을 제공하고 은상 수상자에게 상금300만원, 동상 수상자에게 상금 50만원씩 각각 수여한다.
지난 9월 지니뮤직은 음악창작영역에서 AI와 인간의 창의성을 대결하는 AI vs 인간의 창작대결 - 지니 창작 동요 공모전을 열었다. 네티즌들은 공모전에서AI창작곡과 겨루기 위해 90여곡의 창작 동요를 제출했고, 지니뮤직은 AI창작동요 2편을 제작해 창작동요 본선대결이 펼쳐졌다.
AI vs 인간의 창작대결- 지니 창작 동요 공모전 본선은 지니회원들이 블라인드방식으로 동요를 감상하고 투표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체 투표수는 4472건으로 참여곡 나뭇잎의 여행은 36% 득표율로 당당히 금상을 차지했다. 이 노래는 가을 낙엽이 단풍 옷을 입고 여행을 간다는 스토리의 가사와 신나는 템포의 창작동요이다. 뒤이어 꽃씨 타고 구름 타고(18%, 은상),살짝 쿵 반짝 쿵(16%, 동상), 호호 호빵(13%, 동상), 도토리 도리(9%, 동상), 두글자로 말해요(8%, 동상)가 지니회원들의 사랑을 받았다. AI vs 인간의 창작대결- 지니 창작 동요 공모전에서 인간의 감수성과 음악 작사, 작곡능력이 AI보다 네티즌들의 공감과 사랑을 더 많이 이끌어 낸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