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고급 스마트폰
수요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삼성전자가 내년에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단종시킬 수 있다고
외신이 로이터통신을 인용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상반기에 갤럭시S 시리즈, 하반기에 노트
시리즈를 각각 출시해왔다. 그러나, 소식통은 "삼성이 새로운 버전의 갤럭시
노트를 개발할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대신 차기 갤럭시S21 시리즈 중 상위 모델인 울트라 모델과 차기
폴더블 스마트폰에 S펜 스타일러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스타일러스는
애플 펜슬처럼 별도 판매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1년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선보이며 패블릿이라는
스마트폰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 만약, 내년에 노트 시리즈가 단종될 경우 이
자리에는 갤럭시Z 폴드, 갤럭시Z 플립 등 폴더블폰 라인업이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