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스마트기기 수제 개조업체 캐비어(Caviar)에서
카메라가 제거된 아이폰12 프로 스텔스 버전을 출시했다고 외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캐비어가 선보인 '아이폰12 프로' 스텔스 버전은 후면 트리플
카메라를 제거하고 전면 셀카 카메라는 비활성화한 것이 특징이다. 페이스ID는 작동한다.
스텔스 모델은 내구성이
강한 블랙 레이저 코팅이 적용됐으며 스텔스 골드 모델은 티타늄 위에 골드 PVD 코팅이 적용됐다.
가격은 128GB 기준 각각 4990달러(약 548만원), 5520달러(약
607만원)부터 시작된다. 각각 99개 한정 생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