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에반
블라스 VOiCE
모토로라가 내년 1분기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니오(Nio)'라는
코드명을 가진 스마트폰의 전면 디자인이 공개됐다.
유명 팁스터 에반 블라스(@evleaks)가 공개한 이미지는 왼쪽
상단 모서리의 두 개의 펀치 홀이 뚤린 전면 디자인을 보여준다. 다른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달리 약간 두꺼운 베젤(테두리)와 턱을 가진 모습이다.
에반 블라스는 "모토로라 니오가 최소 8GB 램과 256GB의
저장 용량, 5000mAh 배터리 및 안드로이드 11 운영체제를 특징으로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니오의 모델 번호는 XT-2125이며 스냅드래곤
865 칩셋으로 구동된다. 전면에는 최소 90Hz 주사율 및 FHD+(1080 × 2520 픽셀)
해상도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후면에는 64MP 광각 카메라 + 16MP 초광각 카메라 + 2MP 심도
센서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 전면에는 8MP 삼성 S5K4H7 이미지 센서가 포함된 듀얼
카메라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