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이 올해 12월까지 오프라인 사진 스캔 서비스 ‘리-메모리 포토 스캐닝’ 이벤트 스토어를 운영한다.

리-메모리 포토 스캐닝은 사진 전문 스캐너로 빛이 바랜 인화 사진을 스캔하여 오래도록 선명하게 보관할 수 있는 디지털 파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자동화 시스템으로 다량의 사진들을 스캔하는 동시에 컬러 보정까지 한 번에 진행한다.
리-메모리 포토 스캐닝 서비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스캔하여 디지털 파일로 간직하고 싶은 앨범 속 사진을 골라 집에서 가까운 후지필름 마트 사진관에 주문을 접수하면 된다. 서비스 접수 가능 매장은 홈플러스 강서점과 롯데몰 은평점, 포토이즈 타임스퀘어점 3곳으로, 심하게 훼손된 사진 및 찢어진 사진은 복원 서비스를 이용하면 상담을 통해 합성 정밀 복원이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 이용 후에는 스캔된 디지털 사진으로 한국후지필름㈜만의 사진 전문 노하우가 집약된 포토북과 캘린더 등 다양한 사진 상품도 함께 제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