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란드 스마트폰 스타트업 HMD 글로벌에서 새로운 저가형 스마트폰
'노키아 C1 플러스'를 공개했다.
'노키아 C1 플러스'는 720x1440 해상도를 지원하는 5.4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구글의 안드로이드 10 Go(고) 에디션으로 실행된다.
내부에는 1.4GHz 쿼드 코어 프로세서, 1GB 램, 16GB 확장 가능한
스토리지, 2500mAh 배터리가 탑재됐으며 3.5mm 헤드폰 잭, 듀얼 심(SIM)을 지원한다.
전면과 후면에는 5MP 카메라가 탑재됐다.
'노키아 C1 플러스' 크기는 149.1 x 71.2 x 8.75mm이며 무게는
146g이다. 4G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69유로(약 9만원)이다. 지금까지 출시된 4G
노키아 스마트폰 중 가장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