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코, 완다와 거상, 더 라스트 가디언으로 감각적이며 감성적인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의 아버지인 우에다 후미토는 더이상 소니와 함께 하고 있지 않지만 genDesign이라는
개발사에서 새로운 게임을 개발중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의 차기작이 제대로된 공개되려면 좀더 기다림이 필요할 것으로 보였으나, 신년
인사와 함께 살짝 그 모습이 공개되어 이목을 끌고 있다.
2021년 이라는 숫자와 함께 그의 대표작 스크린샷이 삽입되어 있는 신년인사의
마지막 1에 새로운 게임 이미지가 보여지는데 이 게임이 genDesign의 데뷔 타이틀이자
우에다 후미토의 차기작으로 보여졌기 때문이다.
바위에 기대어 있는 외로운 인물로, 이 이미지만으로는 어떠한 게임일지는 알
수 없지만, 우에다 후미토의 특별한 감성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20년 초에 genDesign은 에픽게임즈와 신작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고
밝혀 이제 더이상 플레이스테이션 독점이 아닌 멀티플랫폼에서 우에다 후미토의 게임을
만나 볼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