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이 올 상반기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9세대 아이패드 디자인이 변경될 것이란
루머가 전해졌다.
6일(현지시간) 외신은 일본 애플 블로그 맥오타카라를 인용해
9세대 신형 아이패드는 3세대 아이패드 에어를 기반으로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맥오타카라가 중국 공급업체로부터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9세대
아이패드는 3세대 아이패드 에어 디자인을 기반으로 디스플레이 크기는 8세대 모델과
동일한 10.2인치를 유지한다.
두께는 6.3mm로 슬림해지고 무게는 460g으로 더 가벼워지며 ▲터치
ID ▲라이트닝 포트 ▲풀-라미네이션 디스플레이 ▲반사 방지 코팅 ▲P3 디스플레이
▲트루톤 디스플레이 등도 탑재될 것이라고 소식통은 말했다.
한편, 올해 출시될 3세대 11인치 아이패드 프로 및 5세대 12.9인치 아이패드는
디자인에 변화가 없겠지만 성능이 크게 향상된 A 칩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