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PS5를 출시한 소니는 앞으로 출시할 차세대 독점 게임들을 소개했고, 이에
대한 라인업에 PS 유저들은 만족감과 기대감을 함께 갖게 되었다. 그리고 2021년에
이르러 독점 게임들을 만나볼 수 있는 시기의 윤곽이 들어나고 있다.
이번주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CES 2021 발표에서 소니는 PS5의 독점 게임들에
대한 출시 소식을 짤막하게 전했다.
이미 출시일이 공개된 게임도 있는 반면 처음으로 출시 시기가 공개된 게임도
포함되었다.
공개된 게임들의 경우 대부분 올해내에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공개된 게임중
프로젝트 아시아와 프래그마타만이 22년과 23년으로 이야기 되었다. 다만, 출시일정은
언제나 개발에 따라 변동되고 연기될 수도 있어 너무 확정적이라 보기는 어렵다.
이번 CES 2021에서 공개된 PS5 게임들의 출시일은 다음과 같다.
Hitman III – 2021년 1월
Returnal – 2021년 3월 19일
Kena: Bridge of Spirits – 2021년 3월
Solar Ash – 2021년 6월
Little Devil Inside – 2021년 7월
Ghostwire: Tokyo – 2021년 10월
Stray – 2021년 10월
Ratchet & Clank: Rift Apart – 2021년
Horizon Forbidden West – 2021년
Project Athia – 2022년 1월
Pragmata – 2023년 (기존 2022년에서 연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