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텔의 차세대 CPU 로켓레이크와 관련되어 CES2021에서 게임 성능을 공개했다.
인텔에서 앞서 공개한 벤치마크 프레젠테이션 자료에선 경쟁사 AMD R9 5900X와의 비교 벤치마크를 공개했으며, 인텔의 벤치마크
프로세서는 자사 최상위 프로세서인 i9-11900K인 것으로 확인됐다.
벤치마크 비교군으로 사용된 게임은 토탈워 삼국지, 기어스워5, 메트로 엑소더스, 사이버펑크 2077, 와치독스 리전, 파크라이,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FHD 해상도 기준 최대 8% 낮게는 2%가량 앞서는 성능이라 밝혔다.
물론 아직 보다 다양한 공식 벤치마크가 등장한 것은 속단하기엔 이르나 일부 게이밍 벤치마크에 있어선 과거 인텔이 밀리던 양상에서 어느 정도
앞서는 성능을 보여준 만큼, 다소 실질적인 성능에 있어서도 기존 코멧레이크 대비 대부분의 성능 향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끝으로 해당 로켓레이크의 출시일과 관련되어선 2021년 1분기에 출시 예정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