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가 다음달 50만원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홍미 K40' 시리즈를 출시한다.
샤오미는 웨이보 공식 계정을 통해 스냅드래곤 888 프로세서를
탑재한 '홍미 K40' 시리즈가 다음달 2999위안(약 50만 7천원)에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루웨이빙(Lu Weibing) 홍미 브랜드 총괄 매니저가 공개한 추가
정보에 따르면 '홍미 K40' 시리즈에는 가장 비싼 평면(플랫)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다만, 디스플레이가 LCD인지 OLED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4000mAh 이상 배터리를 제공한다. 배터리는 33W 고속 충전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