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21에 최대 50만원 지원급이 제공된다.
15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는 오전 9시부터 전국
대리점과 공식 온라인숍에서 갤럭시S21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22일부터 28일까지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개통이 시작되며 29일 정식 출시된다.
갤럭시S21 시리즈 출고가는 △갤럭시S21 99만9900원 △갤럭시S21플러스
119만9000원 △갤럭시S21울트라 256GB 모델 145만2000원 △갤럭시S21울트라 512GB
모델 159만9400원으로 책정됐다.
이통3사 중 가장 많은 공시지원금을 책정한 통신사는 LG유플러스다.
LG유플러스는 이날 갤럭시S21 시리즈의 요금제별 예고 지원금을 26만8000~50만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5G라이트시니어·청소년 요금제 26만8000원 ▲5G라이트
32만6000원 ▲5G스탠다드 44만2000원 등이다. 월8만5000원 이상 5G데이터 완전무제한
요금제인 ▲5G스마트, 5G프리미어 레귤러, 5G프리미어 플러스, 5G프리미어슈퍼, 5G시그니처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지원금은 50만원에 달한다.
SK텔레콤은 갤럭시S21 공시지원금을 8만7000원~17만원으로 예고했다.
요금제별로 ▲0틴5G 8만7000원 ▲슬림 10만원 ▲5GX 스탠다드 12만3000원 ▲5GX프라임
15만원 ▲5GX 플래티넘 17만원이다.
KT 공시지원금 규모는 요금제에 따라 10만원~24만원 수준으로
예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