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텔 11세대 CPU인 로켓레이크와 관련하여 가격 정보가 일부 쇼핑몰을 통해서 확인됐다.
로켓레이크의 경우 일전 인텔이 공식 슬라이드 자료를 통해 유출한 내용과 같이 최상위 라인업인 i9-11900K 기준 10900K대비 2코어
4스레드가 줄어든 8코어 16스레드의 스펙을 갖고 있으며, 클럭당 성능인 IPC에 있어서도
10%이상 성능 향상이 적용된 CPU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하여 한 외국 쇼핑몰에서 i9-11900K 및 i9-11900K 가격이 유출되어 각각 545유로에 519유로로 확인 됐는데,
문제는
이 유로가격이 VAT 즉 부가세가 포함되지 않은 가격이란 점이다. 물론 유로라는 가격에 있어 쌀짝 달러와는 다른 가격이긴 하나 기존 10900K의 가격을 해당 쇼핑몰에서 조금 더 싸게 팔았다는 정보가 있는
만큼, 실제 출시가에 있어 로켓레이크 11900K는 조금 더 가격기 올라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한 해당 유럽 쇼핑몰 외로도 여럿 쇼핑몰에서 i9-11900K의 가격이 확인됐는데 대체로 가격이 조금씩 올라간것으로 확인되어, 일각에선
인텔의 로켓레이크 가격이 대부분 소폭 인상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끝으로 해당 로켓레이크의 제품 출시는 다가오는 3월말에 될것으로 예상되며 실제 제품 출시되는 가격은 과연 어떻게 될지, 실제 성능은 어떨지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