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자드의 슈팅 게임, 오버워치의 2편이 제작 소식이 전해진지 2년여가 지난
현재에도 오버워치2에 대한 제대로된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블리자드도 발표 당시, 언제 출시가 될지 모르겠다고 공식적으로 언급한 바있고,
기다림이 필요할 것이라고 개발사와 유저들 사이에 암묵적인 합의가 있었다고 보여진다.
최근 메인 프로듀서인 제프 카플란의 언급과 오버워치 관련 유출로 유명한 스트리머의
오버워치2 언급이 어느정도 일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외 오버워치 스트리머중 한명인 Metro는 오버워치 2의 개발이 정말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또, 블리자드가 내부적으로 게임을 연기 할 계획이라며 출시까지는
상당히 멀었다고 밝혔다.
이 언급은 카플란이 최근 공식적인 영상에서 오버워치2는 갈 길이 멀다라고
이야기 한 부분과 어느정도 일맥상통한 루머이기에 신빙성이 느껴지는 언급이 되었다.
한편, 최근 오버워치는 업데이트가 점점 느려지고 있고, 반복적인 이벤트가 지속되고
있어 무언가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