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불호적인 게이머들의 평가를 받았지만, 뛰어난 퀄리티의 게임인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의 너티독 후속 게임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많다.
닐드럭만 감독은 여러 창구를 통해 멋진 무언가를 작업하고 있다며 차후 게임에
대한 암시를 남겼지만 명확한 정보는 없으며 여러 유추되는 내용만 돌고 있다.
그런 와중 아트스테이션에서의 선임 컨셉 아티스트중 하나인 남형은 북쪽의 여성들이라는
이름의 제목 그림을 3개 게시했다. 그리고 "새로운 게임에서 영감을 얻었다,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잖아(윙크)"라는 캡션을 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컨셉 아트는 중세 판타지 느낌을 보여주며 켈트족 느낌의 의상의 여성도 보여진다.
단순한 장난에 그치지 않을 법 하지만, 현재 너티독은 새로운 타이틀을 위한 다양한
작업과 컨셉을 잡아가는 단계일 가능성이 높아 어떠한 컨셉의 새로운 게임이 등장할지
고대되고 있다.
한편,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는 약 7개월전 출시되었으며, 이후 PS5가 출시된
만큼 너티독의 차기작은 PS5 독점작이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보인다.